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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5

[추어탕] 추어명가, 대전, 현충원, 수제돈가스

가을 오후를 즐기러 대전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현충원을 한번 가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뭉클함을 느낄 거예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현충원을 중심으로 둘레길이 있습니다.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은 가을날 잘 살아갈 수 있는 것 중의 하나인 것 같네요. 추어명가는 현충원 주변에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홀도 넓은데.. 밖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가을날에는 밖에서 먹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내부 모습입니다.  가격입니다. 아주 비싼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이 조금 되네요.  활전복추어탕을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네요.요즘은 1만원이 넘은 것이 대부분이라 외식을 하는 것이 조금씩 부담으로 오네요.. ㅠㅠ 저는 추어탕과 수제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

맛집 2024.10.13

[치킨] 아자자야채치킨, 대전, 서구, 월평, 야채후라이드치킨,야채튀김, 양념치킨

정말로 정말로 힘들게 먹은 치킨입니다. 대전 월평동에 있는 아자자야채치킨입니다.   아자자야채치킨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1동 월평중로4번길 13★★★★★ · 테이크아웃 전문 레스토랑www.google.co.kr  여기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포장으로만 판매를 하고 있고요..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네요.전화를 걸다 보면 통화가 잘 되지 않아요. 전화를 받지 않아서가 아니고요.. 너무 많이 전화가 와서 그런 것 같아요.그리고 전화 통화를 위해서는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인내심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꼭 이렇게까지 먹어야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그렇게까지 먹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치킨은 너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제가 먹은 치킨 중에서 한 손에 꼽는 치킨입니다. 어렵게.. 10번..

맛집 2024.10.10

[치킨] 통닭, 낭만장작, 누룽지통닭, 대전 문지점

좋아하는 통닭입니다.대전 유성 문지동에 있는 낭만장작 누룽지 통닭입니다.  정말로 장작을 사용해서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장작은 앞에 쌓여 있어요. 예전에 대전 관평동에서 먹었던 장작구이를 먹은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통닭] 참나무로 구운 한방통닭, 대전저는 닭(치킨)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닭을 좋아했고요.. 지금은 어렵지만 (정말로 그럴까??) 하루에 닭 한 마리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저의 카테고리에 통닭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까sinabrome.com 거기는 참나무를 사용하여서 참나무 향이 많이 났었습니다. 참나무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무 향이 가득했습니다. 이곳은 맥주와 먹기에는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한 곳이었습니다.들어가면 가장..

맛집 2024.10.07

[오겹살] 송돈가, 제주돼지고기, 대전, 관평동

오래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술을 잘 못하지만, 돼지고기가 맛있어서 그런지 술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취하지 않았고요.무엇보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찾아간 - 택기기사님의 소개로, 제주분들만 알고 찾아간다는 삼겹살 맛집 - 고깃집의 맛과 비슷했어요.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긴 시간을 더하면 그것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송돈가 외부 입니다. 지금은 가을이라 문을 열어놓고 먹고 있고요. 그래서 더 정취가 느껴집니다. 연탄불에 구워 먹습니다. 안 맛있을 수 없겠죠..  함께 나온 반찬입니다.저는 어묵볶음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갈치속젓과 함께 먹으면 더 좋습니다. 삼겹살의 감칠맛이 더 나는 것 같았습니다. 초벌구이를 해서 나옵니다. 기본이 3인분으로 나옵니다. 2명이 먹었는데 3인분이면..

맛집 2024.09.29

[닭갈비] 팔각도, 대전, 관평동,

제가 좋아하는 닭요리 입니다.닭갈비 전문으로 하는 팔각도 입니다. 이곳은 갈때마다 기다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자리가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팔각도는 체인점으로 알고 있고요.. 저는 대전 관평동에 있는 팔각도를 갔습니다. 내부에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함께주는 반찬이 모두 여기에 있어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반찬이 나오고요.. 나오는 반찬 모두 셀프코너에 있기에 눈치보면서 더 주세요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그리고 저는 김과 고추냉이와 함께 저린 버섯장을 좋아해서 많이 가져다 먹었습니다.   숯불닭갈비 2개와 달안창살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불판이 다르기에 먼저 숯불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구워주기에 제대로 구워진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닭갈비는 소주와 먹어도..

맛집 2024.09.15

[우동] 한신우동, 돈까스, 대전, 관평

예전에 먹었던 곳인데 지금 올리네요..  우동집입니다. 그런데 우동도 맛있지만, 돈까스도 맛있습니다.여기에서 우동먹기 전에 돈까스를 포장하여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돈까스는 바싹하면서 함께 주는 돈까스 소스가 좋습니다.예전에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점심시간 전에 가장 먼저가면 바로 튀긴 돈까스를 먹는 맛입니다.  즉석우동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내부 모습이고요.. 아쉽게도 맥주는 병맥주만 파네요..여기는 1차 하기 전 식사하러 가거나.. 1차 하기 전에 식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이건 아닌 것 같고,1차 끝나고 조금 허전할때 가는 곳입니다..예 저도 1차 끝나고 조금의 허전함이 있어서 찾았습니다. 제가 시킨것은 우동(보) 곱빼기에 맥주였습니다.  우동 맛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휴게소에서 팔던 가락국..

맛집 2024.09.12

[삼겹살] 맛찬들 왕소금구이, 대전, 관평

제가 먹었던 삼겹살 중에서 맛있던 집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곳은 분위기로 어느 곳은 가격으로 먹지만,이곳은 저의 입장으로는 가격이 있지만, 이곳은 잘 숙성시킨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주는 곳입니다.그래서 더 대접받는 느낌이고 더 맛있었습니다. 제가 가본곳은 대전 관평동에 있는 맛찬들입니다.  가격은  요즘 삼겹살이 많이 비싸지긴 한 것 같아요. 솔직히 여기는 그렇게 싼 편은 아닙니다.  함께 나온 반찬입니다. 다른 군더더기 없이 오직 삼겹살을 위한 반찬들인 것 같아요.그리고 함께 나온 이 압권입니다. 된장과 고추등등은 함께 혼합하여 먹는 것이고요.. 특이하게도 새우젓은 불판에 구워 먹습니다. 그런데 구운 새우젓과 삼겹살이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저는 삼겹살 2인분과 목살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정중하게 ..

맛집 2024.09.09

[냉면] 비빔냉면, 고박사냉면, 초계막국수, 대전, 북대전 IC

저번에 업로드한 북대전 IC 진입하는 근처에 있는 고박사냉면 입니다.   [냉면] 고박사냉면, 초계막국수, 대전, 북대전IC역시 여름은 냉면의 계절입니다.저는 면을 좋아라 합니다. 그중에서도 국수를 좋아하고요...여름에는 국수 먹기에는 더워서 냉면을.. 그리고 냉면보다는 막국수를 좋아합니다. 예전 춘천에서sinabrome.com 저번에는 물냉면과 비빔물냉면을 소개했습니다.오늘은 2탄으로 비빔냉면입니다. 비빔냉면이 물냉면보다는 1,000원 더 비싸네요.물론 이번에도 숯불고기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비빔냉면입니다. 보통 비빔냉면에는 육수가 거의 없는데 여기에는 조금 있습니다. 육수가 어느정도 있어서 비비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잘비벼지고요.. 함께 준 양념이 면 사이사이에 골고루 들어갑니다..

맛집 2024.09.05

[생선 회] 노랑물고기, 관평동, 대전

좋아하지 않은 음식이 없습니다.어류도 좋아라하고 육류도 좋아라 합니다. 대전 관평동에 있는 '노랑물고기'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생선회도 좋지만 함께 같이 나오는 음식이 좋은 곳 중의 하나 입니다.시간을 잘못 맞추어 가면 wating을 많이 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저는 3번 중의 2번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조금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사람을 미치도록 하는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기다렸습니다. 광어와 우럭 반반(소)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음식에 대해서 맛은 미식가 처럼 평가를 하지 못합니다. 광어가 더 좋다, 우럭이 더 좋다 보다는 신선하고 좋은 원료 우선입니다. 그리고 가성비... 처음부터 나오는 함께하는 반찬들입니다. 여기는 오히려 함께하는..

맛집 2024.09.05

[별] 대전, 전민

얼마 전 아니 오래전에 카페로 소개를 한 곳입니다. 맛있는 빵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곳입니다.여기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이 좋은 곳입니다. 몰랐는데 아보카토를 팔고 있었네요.가격은 6,500원 입니다. 조금 비싼 감은 있고요.빵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보통은 2층에 가는데 오늘은 1층에서 먹었습니다.1층은 빵과 함께 팔고 있습니다. 1층 내부 모습입니다. 함께 먹은 빵입니다.  전형적인 아보카토 입니다. 조금 비싼 느낌은 있지만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전용잔에 담겨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에 부워보니 전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의 양과 에스프레소의 양이 적당한 것 같네요.그런데..  무심코 엎질렀네요..  수숩하기는 했지만... ㅠㅠ 커피의 양이 적어서 정확한 맛을 음미하기에는 어..

아포카토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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